전체 글25 물고기 처음 키울때 좋은 어항 추천 아이가 방과 후 수업에서 처음 물고기를 데려왔을 때는 '빙그레 바나나 우유병'처럼 생긴 플라스틱 통에 물고기를 데려왔었다.집에 제대로 된 어항이 없어 '어항을 사야지'라고 생각만 하다 3일쯤 지났을 때 갑자기 용궁으로 떠난 물고기ㅠ 둘째 딸이 잘 키워보고 싶어서 어항을 산다니 엄청 기대하며 기뻐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보내게 되어 오열 ㅠㅠ 다행히(?) 첫째 아이 물고기는 잘 살아있어서 한 마리라도 제대로 키워보자 싶어서 얼른 어항을 검색했다.1. 어항 고르기어항을 고를 때는 크기, 형태, 재질 등을 고려해야 한다.먼저 키우는 물고기의 수와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한 마리만 키울 거라 미니사이즈(18*13*15)로 구입하였다.그리고 형태는 직사각형의 형태가 가장 좋다. 예전에 다이소에서 보울형태의 어항.. 일상 2024. 12. 10. 더보기 ›› 원어민식 사고방식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영문법책 추천 나는 지금 준비 중인 시험을 위해, 아이를 위해 영어를 계속 공부하고 있다. 영어 강의도 수없이 들었고 문제도 계속 풀어보고 현재는 영작공부를 하며 영어를 마스터하기 위해 계속 노력 중이다.현재까지 영어공부를 하면서 든 생각은 영어는 단어를 기본적으로 암기를 해야 하지만 그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의 기본적 문장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우리가 영어문법하면 들을 수 있는'1 형식, 2 형식, 3 형식, 4 형식, 5 형식, 관계대명사, 동명사, 과거분사등등' 으로 영어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구조의 그 자체 원리를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이다.원어민식 사고방식으로 영어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영문법책을 최근에 도서관에서 찾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아이에게 영어문법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고민.. 교육 2024. 12. 6. 더보기 ›› 초등학생을 위한 쉬운 영어 문법 책 추천 초등학교 4학년 생인 우리 아들이 이제 내년이면 5학년이 된다.영어 듣기, 읽기, 쓰기는 계속하고 있지만 영어를 더 확실히 이해하려면 영어문법을 배우는 좋다고 생각하여 집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아들을 위해 영어 문법책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문법 하면 먼저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문법용어이지 않을까?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목이든 용어의 뜻을 알면 공부하기가 수월해지는데 특히나 학교에서 영어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한국식 문법용어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리고 나도 어릴 때부터 계속 영어를 공부하고 있지만 영어를 제대로 쓰고 있지 못하는 이유를 최근에야 알았다. 바로 한국식으로 영어를 하려고 하니 배워도 배워도 어려웠던 것이다.영어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원어민식으로 사고해서 영어의 문장.. 교육 2024. 12. 5. 더보기 ›› 초보자도 키우기 쉬운 물고기 추천 바나나 시클리드 얼마 전에 우리 아이가 학교 방과 후 수업인 "생명과학"수업을 하고노란 물고기를 데리고 왔다.어린이집 다닐 때 한 번씩 물고기를 데려왔었는데 그때마다 작은 어항에 돌만 깔아놓고 키우다가물갈이를 잘 안 해 줬더니 금방 죽어버렸다ㅠ식물도 어쩌다 가져오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키우다가 방치되어 죽어버리기 일쑤ㅠ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키워보고 싶어서 미니 어항세트까지 준비해서 키우고 있는 중이다. 물고기의 종은 '바나나 시클리드'구피는 워낙 유명해서 너도나도 키우는 어종이지만 '바나나 시클리드'는 처음 들어봐서어떻게 키우나 한번 알아보았다바나나 시클리드바나나시클리드는 열대어의 종류 중 하나 ( 열대지방에서 번식하는 민물고기)이다.사육난이도는 낮은 편이라 물고기를 키우고 싶은 초보자에게 딱 맞는 물고기인 것 같다.수.. 일상 2024. 12. 4. 더보기 ›› 인스타그램대신 티스토리 블로그로 글쓰기 시작하기 1. 인스타그램이 나에게 준 변화사진으로 나를 표현하는 인스타그램, 이제 습관적으로 휴대폰을 켜면 제일 먼저 클릭하게 되는 게 인스타그램이다. 아무 생각 없이 잠깐 쉬기 위해서, 어떤 이슈 거리가 있나, 어떤 정보가 있나 하며 가볍게 들어갈 수 있는 앱이라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생각까지 든다. 예전엔 내가 찍은 일상사진, 여행사진등을 올리며 자랑도 하고 나의 삶을 기록하는 용으로 쓰고 있었다. 아이들과 유행하는 릴스도 찍은 적도 있고 나의 삶에 소소한 재미와 행복을 주는 거라 생각하며 인스타그램을 이용했다. 하지만 요즘엔 일반 사람들의 일상생활보다 너도나도 인플루언서가 된 듯 광고용으로 올라오는 사진과 영상들이 많아져서 나의 일상을 올리기가 부담스럽고 굳이 올리고 싶지 않아 졌다.그래서 정보를 얻는 .. 일상 2024. 12. 3. 더보기 ›› 이전 1 2 다음